“미안해” 애원에도 뺨 7차례…여중생 폭행 영상 확산...무슨 일이?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여중생이 또래 학생의 뺨을 수차례 때리는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되며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영상에는 가해 여중생 A양이 피해자 B양의 뺨을 7차례 때리는 장면이 담겨 있으며, B양이 "미안해. 그만해 달라"고 애원했지만 A양은 욕설을 하며 폭행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해당 영상이 지난해 11월 촬영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가해자와 피해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